캔버라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 속의 아름다움, 10가지 트레킹 코스
캔버라, 호주의 수도이자 자연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도시다. 캔버라에서는 도심 한복판부터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있다. 이번 글에서는 캔버라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 속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10가지 트레킹 코스를 소개하려고 한다.
- 블랙 마운틴 트레일
캔버라 근교에 위치한 블랙 마운틴은 탁 트인 자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인기 있는 트레킹 코스다. 숲속을 걷다 보면 여러 동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, 정 캔버라 사이트 상에서는 멀리 펼쳐진 캔버라의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다. - 블루 그럿 리저브
캔버라 근교에 위치한 블루 그럿 리저브는 시원하고 맑은 호수가 있는 아름다운 자연 보호구역이다.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트레킹하기에 안성맞춤이다. - 티달 래이크
티달 래이크는 캔버라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기 있는 트레킹 코스다. 호수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면 가을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으며, 여름에는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며 쉴 수 있다. - 블랙홀리 마운틴
캔버라를 한 눈에 내다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블랙홀리 마운틴은 트레킹 광풍이 몰리고 있다. 높은 산악 경관과 시원한 바람이 어울려 트렉킹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. - 블루리버 리저브
캔버라 시내에서 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블루리버 리저브는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알려져 있다. 신선한 공기와 시원한 물 소리를 함께 느끼며 걷는 것이 즐거운 곳이다.
이렇듯 캔버라에서는 다채로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있으니, 다음 휴가 때는 캔버라의 아름다운 자연 속을 탐험해보는 건 어떨까? 호주의 자연 경관을 느끼며 신선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캔버라 트레킹 여행, 기대된다.